2021년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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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야영장 화재예방 안전점검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3.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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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영장을 찾는 방문객 증가에 맞춰 안전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장수군은 방화동가족휴가촌 자동차야영장을 비롯한 누리파크 오토캠핑장, 장수방화동 캠핑장, 나봄야영장, 와룡자연휴양림 자동차야영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편익시설 내 전기, 가스 등 화재위험 요소를 중점 점검한다.

 또한 야영장에 대한 지도점검 및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자연·사회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대비로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재원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캠핑의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야영장의 철저한 방역과 화재 예방 활동으로 야영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화재 예방 수칙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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