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준, 임공택)가 취약계층 가정 중고등학생에게 자전거를 선물했다.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례로타리클럽(회장 윤현철)으로부터 자전거 10대를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을 선정해 나눔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자전거를 후원해준 삼례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자전거 타기는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안전모 착용 등 안전한 자전거 타기로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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