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코로나에도 복지는 더욱 공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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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코로나에도 복지는 더욱 공고히”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3.2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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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인규, 민간위원장 전호순)가 첫 정기회의를 열고, 통합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제3기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특화사업인 영유아 가정지원 방안을 시작으로 상반기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가정·다문화가정 센터 후원, 밑반찬 사업, 관내 저소득 학생 장학금 후원 등을 추진한다.
전호순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목적인 민·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인규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중에도 이웃을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열정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으로 주민을 돕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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