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시간 평온한 일상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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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평온한 일상 사수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3.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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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주요 생활권 이면도로 중심
다기능 지역 안전순찰 호응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심야 주택가 일대 조명이 어두운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기능 지역 안전 순찰을 집중적으로 전개함으로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심야시간 신동, 영등동 주택가 주변 주민들의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일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여성관련 범죄, 침입절도, 차량털이 등 각종 우려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목 거점과 병행 골목골목 가시적 순찰을 집중적으로 펼치는 등 다기능 치안 활동을 통해 주택가 안전 순찰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택가 이면도로는 주요도로에 비해 다소 어둡고 주민 유동이 적어 다양한 범죄가 우려됨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범죄 분위기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지역 내 발생하는 신고와 사건을 면밀하게 분석, 치안 요인들을 점검해 치안력을 효과적으로 선택·집중하는 치안 활동을 통해 심야 시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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