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테크노밸리(주)(대표 이석봉)와 중소벤처기업진흥 공단(이사장 김학도) 간에 토지분양대금 대출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크노밸리 분양면적은 산업시설용지1,191천㎡(36만평), 지원시설용지 64천㎡(1천평), 근린생활시설용지 46천㎡(14천평), 주거용지 168천㎡(51천평), 초.중학교 용지 32천㎡(10천평)이다.
분양을 원하는 기업체는 완주 테크노밸리(주)와 분양계약 체결 후 분양대금의 10% 이상을 납부하고 완주테크노밸리(주)에서 융자 추천을 받으면 분양대금의 최고 9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테크노밸리(주) 대표 이석봉은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 산업단지 토지분양 금융 지원 협약이 이루어짐으로 우수기업들이 조기에 입주하여 신규 고용 창출을 통해 코로나 시대 어려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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