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지난 23일 정천파출소 앞에서 3월부터 추진중인 안전한 진안을 만들기 ‘세이브 더 진안’ 순찰활동을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자율방범대 등 합동으로 10여곳에서 음주운전 등 각종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거점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세이브 더 진안 순찰활동에 참여한 김성균 경찰발전협의회장 등 민·경 참석자들은 “그간 방역지침에 따라 답답한 일상을 보내던 군민들이 외부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선제적인 순찰활동으로 음주운전등 범죄예방홍보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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