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강화 대책 시행
5월 2일까지 홍보활동 실시
5월 2일까지 홍보활동 실시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다가오는 봄 행락철을 대비해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0일에 걸쳐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안해경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레저 활동 추세가 사업장 위주에서 비대면 개인 활동자 위주로 변화함에 따라, 개인 활동자들의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 및 현장 중심의 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0일부터 5월 2일(홍보·계도: 3월 25일~4월 9일)까지 수상레저안전법 위반사범 집중단속을 통해 안전장비 미착용, 원거리 수상레저 활동 미신고 등 관행적 불법행위 단속과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경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국민에게 친근하고 편안한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도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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