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치안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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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보이스피싱 예방 치안활동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3.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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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전국적으로 끊이질 않고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기관 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 피해 예방 치안활동에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보이스피싱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전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감안 현장에 직접 진출해 어르신들을 상대로 최근 보이스피싱 사례, 112 신고요령 등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예방하고, 더 이상 피해사례가 속출하지 않도록 노인층에도 피해예방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방위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 피싱 피해가 상당한 만큼 다각적 치안 활동과 더불어 금융기관과도 공동체 치안을 지속, 연계해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금융관련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침으로 주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마음을 써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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