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망산마을 주민들이 직접 꽃길을 조성했다.
25일 구이면은 최근 20여명의 주민들이 팬지, 비올라 등 400여 꽃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최인규 구이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마음과 활동이 위축되어 있는데, 화사한 봄꽃 향기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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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망산마을 주민들이 직접 꽃길을 조성했다.
25일 구이면은 최근 20여명의 주민들이 팬지, 비올라 등 400여 꽃묘를 식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