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봄철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보이는 소화기’ 설치에 이어 화재감지기 지원 및 설치를 실시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주 모래내 시장내 ‘보이는 소화기’ 설치를 추진한데 이어 이번에는 모래내 시장 점포 중 화재감지기 미설치 점포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전주덕진소방서 관계자는 모래내시장에 화재감지기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병헌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시장 상인들의 삶의 터전을 보존할 수 있도록 화재발생 이전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선행해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며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화재감지기 설치와 점검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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