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계급장 무게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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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계급장 무게 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3.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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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 이하 11명 2차 승진 임용식 개최 국민을 위한 경찰 다짐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29일 2층 소통실에서 각 과장, 동료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감 이하 2차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해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임용식에는 문인주·유영민·김영석·박연수·최재표 경위가 경감으로 승진했으며, 박재원·이우주·윤여욱 경장이 경사로, 김진실·이현경·김다혜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했다. 승진의 영예를 안은 윤여욱 경사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어깨에 단 계급장의 무게만큼 앞으로의 경찰생활에도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송승현 경찰서장은 “오늘 승진한 모든 직원들의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해 국민을 위한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승진 임용된 11명은 정기 승진시험과 심사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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