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오는 5월까지 특수가연물 저장·취급장소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합성수지류 등 특수가연물 저장 및 취급행위에 대한 실태점검, 컨설팅 등 예방활동을 통한 취약지역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3월에는 산업시설, 농촌지역 등 특수가연물 대량 취급 의심장소를 전수조사하였으며, 4월부터는 특수가연물 저장 및 취급기준 집중홍보 및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이동환 방호구조과장은 "특수가연물 표지 배부, 저장 취급기준 교육과 산업시설 협의회를 통해 관계자의 참여를 통한 적극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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