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지휘관 선도 청렴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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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지휘관 선도 청렴운동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4.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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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휘관이 선도하는 청렴운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청렴운동은 서장을 비롯한 함정장과 파출소장이 선두로 해 ▲청렴의식을 생활화 하기 위해 매일 청렴송 또는 청렴명언 등을 방송 ▲매월 ‘상호존중 청렴의 날’로 지정 운영 ▲직원 관심도 향상을 위한 ‘청렴 퀴즈 대회’ 및 직원과 소통을 위한 “지휘관과 청렴토론”을 개최할 방침이다.

부안해경은 지휘관이 직접 청렴운동의 생활화 및 솔선수범으로 전 직원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고 내부 직원 및 외부고객을 대상 청렴실천을 통하혀 종합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목표로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부안해양경찰서 최경근서장은 “부안해경이 청렴하고 깨끗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부패 없는 청렴한 해양 문화를 만들어, 청정하고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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