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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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1.04.0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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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이 전통문화계승을 위해 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후계자 선발 및 교육과정들은 다양한 세대가 접할 수 있도록 유튜브,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 등 친밀도 높은 맞춤형 매체를 활용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신협중앙회와“전주한지장 후계자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 11월 후원협약을 체결하였다.
후계자 교육과정은 김천종, 강갑석, 김인수 최성일 등 전주한지장 4인의 현장실습교육과 함께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의 이론교육을 받아 전주한지장으로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당에서는 전주한지장 후계자를 위해 추후 한지 관련 공공기관 및 생산업체 취업 추천 또는 한지마을 내 공방 입주를 통한 창업 지원 등을 통해 전주한지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생 모집은 4월 30일까지로 (재)한국전통문화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산업연구팀(063-281-153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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