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3월의 특급직원으로 전주푸드직매장 송천점에 근무 중인 김현미 매니저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고객 대상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밝은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동시에 직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투표를 통해 매월 특급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김현미 매니저는 총 8명의 후보 중 직원들과의 협동심,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애사심 등 여러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특급직원으로 선정됐다.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김 매니저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협동심으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며, 고객에게 항상 밝은 모습으로 응대하는 직원”이라며 “매달 특급직원을 지속적으로 선정해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소속감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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