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채은아)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단장 문윤걸)가 주민참여를 통한 봉동읍 도시재생사업을 협력 진행한다.
문화도시사업의 분야별 지역 확산과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완주군 도시재생현장센터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 디자인 기획단은 20명 내외로 구성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봉동주민 및 단체 모두 참여가능하며, 지원서 작성 후 4월 9일(금)까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봉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063-714-4771)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063-291-5599)로 연락하면 된다.
봉동도시재생지원센터 채은아 센터장은 “공동체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완주군 도시재생사업은 공동체와 주민참여를 우선 시하는 데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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