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임가당 100만 원 지원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임가당 30만 원 지원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임가당 30만 원 지원
전북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업인을 대상으로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바우처 사업은 임가당 100만원이 지원되는 ‘코로나 극복 영림지원 바우처’와 임가당 30만원이 지원되는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2종류이다.
소규모 임가 한시경영지원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영세 임가의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0.5ha 미만 임야(임야면적 300㎡ 이상 5000㎡ 미만)에서 단기소득 임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의 경영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또는 산림청에 등록된 농업경영체)이다.
신청방법은 현장 접수, 우편 접수(등기우편)가 가능하고 우편접수는 접수 마감일 이내에 시군구(읍면동 사무소)로 도착한 우편에 한해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임업인은 신분증,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농업경영체경영주 주소지 관할 지자체 시군구(읍면동 사무소)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은 선불 충전카드로 지급하며, 카드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8월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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