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민이 참여ㆍ운영하는 새로운 주거문화 패러다임 제시
- 남양주 ‘위스테이 별내’ 전북형 도입 필요하다
- 남양주 ‘위스테이 별내’ 전북형 도입 필요하다
‘전북도 사회적경제 기반 공동체 주택 추진 세미나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도의회 이명연 환경복지위원장과 (사)자치분권포럼 청년국이 주관하고, 온틀 협동조합과 사회혁신기업 더함이 주최한다.
특히 “주택이나 토지가 투기의 수단이 돼서는 절대 안 되며, 오로지 주거를 위한 공간으로 정착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고 밝혔다.
조현경 한겨레사회경제연구원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온틀협동조합 백강민 대표가 ‘사회적경제 기반 전북형 주거공동체 조성’에 대해 제안 설명하며 이한솔 사회주택협회 이사장(지역형 사회적경제 기반 주거공동체의 필요성)과 김종빈 사회혁신기업 더함 이사(사회적협동조합 기반의 커뮤니티 사례-위스테이)가 강연한다.
토론자는 안수한 전북도청 공동주택지원팀장, 박성운 (전)원광대 교수, 서난이 의원(전주시의회), 최병숙 교수(전북대 주거환경학과)가 나선다.
세미나는 행사 당일 유튜브 채널 ‘전라북도 공동체주택’으로 검색하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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