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감염 확산세 지속… 방역적 순찰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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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감염 확산세 지속… 방역적 순찰 ‘혼신’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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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대학로·유흥업소 밀집지
치안 강화 주민보호 온힘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지역 내 감염 위험 장소나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방역적 순찰을 적극 전개 주민 보호에 나서고 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유흥관련 업소, 음식점, PC방 등이 밀집돼 있는 영등동 먹자골목, 대학로 지역을 순찰선에 포함해 연계한 방역적 순찰과 코로나19 관련 신고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과 관련기관의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전북 지역에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 강조와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보호를 위해 감염 우려 지역에 대한 방역적 순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내부 직원들의 방역수칙 준수와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방역적 치안 활동과 더불어 관련 신고나 사건에 대한 섬세하고 빈틈없는 대응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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