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진기영)와 전북농협 지역사회공헌단(단장 박병철)는 지난 6일 고창군 성내면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인 느티나무와 고창읍 관내 노인요양기관인 해바라기 복지법인 등 관내 2개 복지시설에 사랑담은 생필품(각각 100만원,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의 행사로 NH농협 고창군지부는 지난달 26일 3개 법인에 대한 생필품 전달을 시작으로 모두 5개소에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릴레이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기영 지부장은 “1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고창군 금고은행으로서 지역 군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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