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신풍동복지기동대, 낙상사고 예방 안전손잡이 설치
상태바
김제 신풍동복지기동대, 낙상사고 예방 안전손잡이 설치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4.07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 신풍동복지기동대(대장 김상봉)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세대를 방문해 화장실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지기동대원들은 거동이 어려운 고령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장실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해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옥현 신풍동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시기를 보내면서 지속적으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동 복지기동대는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생활불편사항 처리 등 봉사 목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직접 찾아가 주거환경의 불편요소를 살피고 가스, 형광등, 전기선, 보일러 등 소규모 집수리를 하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