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달 31일 부안군 하서면 서종규 농장과 7일 고창군 흥덕면 김성우 농장에서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고창부안축협 김사중 조합장과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측백나무 및 편백나무 150그루를 식재했다.
김사중 조합장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축산냄새저감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이며, 농가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해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친환경 축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