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청년농업인 육성 위한 농협의 역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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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청년농업인 육성 위한 농협의 역할 고민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4.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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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7일 본부에서 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임원진들과 ‘지속 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한국농수산대청년연합회 전북지부 이치훈 회장, 류호인 수석부회장 등 한국 미래농업의 주역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한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현황과 전망’,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에 관해 논의했다.
현재 전북도는 청년창업 및 인턴제 지원, 멘토링 및 컨설팅, 연수지원 등 청년농업인 육성관련 조례 제정으로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을 구축·운영 중이다.
전북의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1월말 기준 7800여명이다. 이중 10.7%인 3830여명이 농·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해 각종 구·판매사업 등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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