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세계유산센터·큐브엔터테인먼트, 백제역사유적지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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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세계유산센터·큐브엔터테인먼트, 백제역사유적지구 알린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4.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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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공주, 부여 일대에서 2021년 세계유산축전 개최

 

전북도 (재)백제세계유산센터(센터장 이동주)와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유산축전’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모든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고자 문화재청에서 세계유산을 보유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익산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등 백제역사유적지구 2곳이 선정돼 국비 18억을 확보했다.

2021년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는 ‘찬란한 유산, AGAIN백제로’를 주제로 8월 13일부터 29일까지 익산, 공주, 부여에서 17일간 개최된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국내외에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를 알리고 축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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