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인계치안센터
순창농협 인계지점 업무협약
현장예방·신속 검거 협력키로
순창농협 인계지점 업무협약
현장예방·신속 검거 협력키로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인계치안센터(센터장 최종구)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인계치안센터는 지난 2일 관내 순창농협 인계지점(지점장 이우철)을 방문해 서민생활 침해 행위 예방을 위해 창구 직원 및 청원경찰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아울러 급증하는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경찰-금융기관 간 112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종구 치안센터장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금융기관간의 긴밀한 연락체제를 통해 현장예방 및 검거체제를 구축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