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가 여섯 번째 시집 <문안하라>를 완주군 소양면에 120권을 기부했다.
11년 전 완주군 소양면으로 귀촌하한 최 교수는 지금까지 5편의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했다.
최재선 시인은 “문학작품을 통한 주민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안목을 높여주고자 시집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일장신대 최재선 교수가 여섯 번째 시집 <문안하라>를 완주군 소양면에 120권을 기부했다.
11년 전 완주군 소양면으로 귀촌하한 최 교수는 지금까지 5편의 시집과 수필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