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학관-도서 및 시화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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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학관-도서 및 시화 나눔행사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04.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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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문학관(관장 김영)은 10일 오전 소리문화의 전당 인근 건지산 편백나무 숲에서 2021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전북문학관이 발행하고 제작한 도서와 시화 500여 점을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문학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마침 산책길아 나선 송천동 김영욱(67세)씨는 문학관에서 제공하는 도서와 시화를 무척 기쁘게 받고 전북문학관의 역할과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전북문학관에서 제공하는 시민 대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전북문학관은 해마다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학관 행사‘를 통해 책과 시화를 배포하고 있다. 
금년에도 지난 3월 변산 시낭송 문화예술연구회를 시작으로 4월 건지산 편백나무 숲, 7월 전주 덕진시민공원에서 도서와 시화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김영 관장은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ㅙ 도민들에게 문학의 향기를 전하는 문학관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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