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구석구석 살피는 ‘든든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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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구석구석 살피는 ‘든든한 이웃’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4.1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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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농촌마을 중심 순찰 힘써 호응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지역 내 주민들의 이동이 덜한 주택가나 농촌마을 등 각종 사건·사고 우려 장소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 안전 순찰에 힘써 주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신동, 영등동 주택가와 만석동, 현영동, 계문동에 위치한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빈집털이나 차량털이 등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 살피는 예찰 활동과 함께 거주하는 주민들 상대 주변에 범죄 우려 요인이나 사고 위험 장소 유무 확인 등 주민들의 치안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 치안 활동에 반영하는 등 지역 안전 순찰에 마음을 다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주민들의 이동이 드문 주택가나 농촌마을의 불안 요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주민들로부터 치안 애로사항들을 듣고 해소함으로 주민들에게 든든한 이웃과 같은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각종 범죄 예방과 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 활동이 미치지 못해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지역이 없도록 지역 안전 활동을 섬세하고 빈틈없이 챙겨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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