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21년 영농대비 용수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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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21년 영농대비 용수확보 총력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4.1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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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김응표)는 올해 영농에 대비해 군산지역 주요저수지인 옥구저수지등 5개 양수저류 저수지 저수율 90%이상 확보를 목표로 지난 12일(화)부터 금강수계 서포양수장의 조기 가동으로 용수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군산지사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이 60%이하로 떨어졌고 특히, 옥구저수지는 54%대로 떨어져 영농기 이전 금강수계 서포양수장의 조기가동을 통한 주요 양수저수지 저수율 90%이상 확보와 주요 용·배수로 및 하천 등에 농업용수 담수를 실시 할 계획이며 주요 용수간선의 쓰레기 등 이물질 제거로 깨끗한 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 하고 있다
군산지사는“농업용수의 공급도 중요하지만 농업인들은 깨끗한 물 공급을 원하고 있어 수질관리 또한 매우 중요해지는 만큼 저수지, 주요 하천 및 용·배수로에 쓰레기, 오물투척으로 인한 수질오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할급수 및 격일제 급수는 물 절약은 물론 적재적소 용수공급에 꼭 필요한 만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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