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서비스 보장을 위한 ‘2021년 의료급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준배 시장 주재로 의료급여 사업 전반에대한 토론과 의료급여일수 연장 및 선택 의료급여기관 적용 대상자 48명, 58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송성용 주민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합리적인 의료서비스 이용을 유도하고 다양한 욕구를 지닌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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