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署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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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署 아동학대 조기 발견 발 벗고 나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5.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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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위한 정보전달 홍보 혼신
사각지대 제로화 지속적 노력
112 신고 접수 신속 대응 총력

 

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 여성청소년계에서는 임실군과 함께 아동학대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동학대 발생시 아동학대 보호 지원 체제가 신속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 학대 사실의 조기 발견이 관건으로 신고가 늦어질수록 피해가 심각해 이를 위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정보전달과 홍보가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다.

아동학대 발생에 따른 신고는 국번 없이 112에서 접수하며, 임실군과 임실경찰서는 업무협의 통해 상시 발생할수 있는 아동학대 대비와 위기 신속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등 아동의 안전한 성장과 보호를 위해 선제적 대응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실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아동을 지켜내기 위해 모든 가능한 인플라 구축하는 등 아동학대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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