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진북동주민센터는 관내 한부모가정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90명에게 어린이날 축하 케익과 선물꾸러미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이는 진북동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취약계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생크림 케익 40개와 종합 과자 선물세트 및 과일 선물꾸러미 50개를 기탁하며 이루어졌다.
이에 이동식 진북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 자생단체의 후원으로 어린이날 축하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