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 용진파출소 자방대 방범활동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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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용진파출소 자방대 방범활동 모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5.0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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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 자율방범대 인증서 수여
여성범죄 예방 탄력순찰 등
주민 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모범적인 지역 방범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용진파출소에 ‘으뜸자율방범대’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용진파출소 자율방범대는 금융기관 및 여성1인 근무업소에 대한 탄력순찰을 실시하고, 성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자율방범대 활동 구역 지정’으로 적극적 방범활동 전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상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청소년 안심귀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주민안전 치안 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권현주 경찰서장은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해 지역치안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경협력치안 활성화로 치안 사각지대까지 세심히 살펴보는 경찰활동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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