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청사 내 대민공간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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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청사 내 대민공간 방역 ‘철저’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5.1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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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소독 쾌적한 환경 유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코로나19 심각단계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개방된 지구대 사무실 내부 공간에 대해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방역 소독 작업을 펼치고 있어 방문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지역내 집단감염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 증가함에 따라 매일 청사 내 방역소독을 확행함으로써 방역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이고 방문 민원인 대상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엄수해 주민들에게 보다 더 위생적이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자체방역 노력에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감염확산세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지구대 내부 시설부터 철저하고 세심한 방역적 자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만큼 방역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사그러지지 않고 있지만 청사방역을 기본으로각종 사건·사고 현장까지 빈틈없는 대응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감염되는 사례가 없도록 마음을 다해 방역 치안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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