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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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 운영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05.1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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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도내 아동,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삼성 후원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실’은 기존 응급처치교육에 소화기 사용 실습 및 VR 재난안전체험 등을 더한 적십자만의 재난안전교육 서비스로, 재난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대처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적십자는 9월 말까지 도내 20개 교육 기관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기본적인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실내 화재, 선박사고 등 실제 재난상황을 재현한 VR 기기,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용적인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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