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오는 6월 8일 도청 공연장동 3층 공연장에서 열릴 구급분야 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출전 선수단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구급능력의 향상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팀단위 구급 전술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회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둔팀에게는 오는 10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윤병헌 덕진소방서장은 “바쁜 구급 현장활동 중에도 개인 능력 향상과 덕진소방서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열심히 훈련중이 대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대회까지 최선을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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