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는 장마철 대비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에 정읍서는 정읍시 관내 교통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점검은 도로관리청인 정읍시청, 경찰서 담당자 등이 주요 교차로에 진출 노후 등 겨울철에 훼손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해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시설물 교체 및 장마철 강풍, 집중호우 관련  차량 운전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정읍시 일원 교통안전시설의 보수 및 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며“예산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항은 지자체등과 협조해 장기 개선계획을 수립,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