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읍-운수파출소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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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운수파출소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06.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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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읍이 호국보훈을 달을 맞이해 운수파출소장(박인규)과 함께 지난 8일 전상군경 유족 강모(87세) 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나라를 위해 몸 바친 국가유공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자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임실읍은 전상군경, 전몰군경 유족 및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등 24세대에 읍장, 사회단체장, 마을이장 등이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이상덕 임실읍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명패를 달아드리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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