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와 함께하는 ‘균형사다리’ 전북지역 본부 발대식이 12일 익산을 시작으로 군산·김제·부안·정읍·고창 등 총 4곳에서 차례대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균형사다리’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6선 정치인, 국회의장, 국무총리까지 역임한 정 전 총리의 ‘사다리정치’를 상징하는 것으로, 정세균이 국민을 위해 만들 미래의 사다리를 통해 담대한 회복의 시대, 강한 대한민국의 시대로 함께 오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출범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며, 정 전 총리는 ‘정세균에게 듣는다’의 형식으로 지역 현안과 정책비전 등을 발표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