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署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방지 선제적 경찰활동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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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署 평화지구대, 차량털이 방지 선제적 경찰활동 온힘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6.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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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평화지구대는 지난 1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대상 취약요소 점검 및 공영주차장 순찰 강화 등 차량 절도 예방활동을 펼쳤다.
관내 특성상 주거단지가 밀집해있어 주차장 등에서 시정되지 않은 차량들이 절도 범죄 등에 노출되기 쉬워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및 아파트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 상시 확인과 사이드미러를 접어놓도록 당부했다.

또한 차량 내 귀중품을 두지 않도록 하는 등의 절도 예방법을 홍보하며 세심한 관찰 및 예방행동 실천을 강조했다.
특히 학교 인근 및 아파트 주거단지 등 주민들이 순찰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범죄 우려지역을 탄력순찰 지점으로 선정, 우범지역 집중 관리를 함으로써 범죄예방 및 주민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희주 평화지구대장은 “최근 시정되지 않은 차량 대상 절도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취약요소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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