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생강골시장서 홍보 캠페인
생강골시장서 홍보 캠페인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 15일‘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전북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완주군 봉동읍 소재 생강골 시장을 방문해 노인학대 인식개선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완주경찰서, 전라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합동으로 추진됐으며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변화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봉동 생강골시장에서 노인학대 발견 및 신고에 대해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권현주 경찰서장은 “노인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이웃의 관심이므로,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한번 더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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