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동차·건설기계 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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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자동차·건설기계 관리사업체 지도·점검 실시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6.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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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자동차 및 건설기계 관리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021년 각 분기별로 자동차 및 건설기계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관련업체로 하여금 준법의식을 향상시키고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자동차관련 점검대상은 281개소로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번호판교부대행업 등이며, 건설기계관련 대상은 136개소로 대여업, 매매업, 정비업, 해체재활용업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실적으로 2021년 5월 말 기준 자동차관리사업 125개소, 건설기계사업 70개소에 대해 실시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들이 위법·부당행위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자동차관리사업 운영 미비사항을 적극 시정조치해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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