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광활면 청년회 깨끗한 지역만들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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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 청년회 깨끗한 지역만들기 앞장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6.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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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광활면(면장 정우근)은 지난 3월 15일부터 한해동안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과 함께 하천주변 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천만들기를 청년회를 비롯한 각종 단체에서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이에 광활면청년회(회장 문신철)에서는 자체회비 100여만원을 모금하여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의 무단투기로 주요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대형화분을 설치하여 깨끗한 환경조성을 조성하였다.
청년회원들은 행정에서 양심화단을 조성하니 지역주민이 불법쓰레기 투기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부족한 부분은 지역의 청년이 앞장서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하면서 이제 농촌에서 살면서 슬기롭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우리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 는 목표로 행사를 추진하여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우근면장은“깨끗한 광활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하는 청년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양심화단조성,쓰레기분리교육,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깨끗한 고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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