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년들의 소소한 주말장터’ 고창벤처스 청년창업 플리마켓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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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년들의 소소한 주말장터’ 고창벤처스 청년창업 플리마켓 열려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6.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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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년들이 의욕적으로 진행한 플리마켓이 대성공을 거뒀다. 
기획부터 홍보, 진행, 판매까지 모두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활력넘치는 젊은도시 고창’의 큰 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청년벤처스(회장 이윤기)가 지난 19~20일 부안면 일대에서 ‘청년벤처스 플리마켓’을 열었다.
고창청년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이번 플리마켓은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농산물, 가공식품 판매부스가 운영됐다.
와플과 식혜, 누룽지 등 먹거리는 물론 마스크, 지갑, 귀걸이 등 각종 공방 제품도 전시돼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꽃과 화분, 과일, 채소 등이 판매돼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부담을 줄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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