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을 위해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본격 참여한다.
정부는 2017년 시범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도시재생뉴딜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정책역점사업으로 추진중에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 및 일반근린형 등 5가지 유형과 총괄사업관리자 등 3가지의 공기업참여 방식이다.
또한 매년 도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요청한 사업에 대한 참여방식 등을 협의해 올 상반기 그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하반기에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공사는 신규 도시재생사업 발굴과 추진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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