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성중·고교 배구팀이 2021년 정향누리배(정읍시장배)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석권하고 당당히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지난 16일~23일까지 총 8일간 한국 중·고 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 중·고 배구연맹, 정읍시배구협회가 주관하고 정읍시, 정읍시체육회, 스타스포츠가 후원하는 대회로 남자부 16세 이하 24팀은 배영고등학교 체육관, 여자부 16세 이하 7개팀, 19세 이하 20개팀은 신태인종합체육관, 남자부 19세 이하 21개팀은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피나는 혈전 끝에 ▲19세 이하 남자부 익산남성고교 우승 (남성고 3:0 영생고) ▲16세 이하 남자부는 익산 남성중학교가 우승 (남성중 2:1 옥천중) ▲19세 이하 여자부 (한봄고 3:1 일신여상고) ▲16세 이하 여자부 (금천중 2:0 목포영화중)가 각각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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