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100만원 실험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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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100만원 실험실’ 참여자 모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6.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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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생활권 주변 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우리동네 문화공유공간 ‘100만원 실험실’에 참여할 팀(그룹) 또는 공동체를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100만원 실험실’은 주민이 소유한 유휴공간을 ‘공유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 운영기반 마련 등 자유로운 문화적 시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팀·공동체에게는 실험지원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2개월간 공유공간 조성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게 된다.
실험이 종료된 후에는 별도의 선발과정을 통해 공유공간을 시범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한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100만원 실험실’은 내가 가진 공간을 이웃과 어떻게 공유할지 고민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주민 손으로 만든 문화공유공간이 완주군 곳곳에 생겨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www.wanjucultur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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