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유우산’ 확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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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공유우산’ 확대 보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6.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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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우산 대여 서비스‘혁신우산’확대 보급... 1800개 추가 제작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북혁신도시 기관과 함께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인 ‘혁신우산’의 확대 보급을 위해 나선다.
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NH농협 혁신도시지점, 혁신동주민센터, 이서면행정복지센터는 23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혁신우산’ 나눔식을 가졌다.

‘혁신우산’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로, 3년에 걸쳐 공공기관, 학교 그리고 공동주택 등 41개소에 4000여개가 배치됐다.
이 사업은 전북혁신도시 3개 공공기관이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사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NH농협 혁신도시지점이 새롭게 참여하고 제작 수량도 1800개로 확대 제작ㆍ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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