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아동놀이공간 조성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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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아동놀이공간 조성사업 협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6.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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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이경섭)는 2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전주남초등학교 등 3개 기관과 아동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전주 남초와 전북사회복지관 인근 골목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한전 전북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잇길 조성에 필요한 재능기부도 할 예정이다.
이경섭 본부장은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의 놀 권리를 보장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지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러 분야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한전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구미희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장은 “아동놀권리, 환경에 대한 인식전환 및 의무이행 촉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으로 응원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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