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재 최초, 밴처기업 조달청 G-PASS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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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소재 최초, 밴처기업 조달청 G-PASS 기업 선정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6.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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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군산시에 소재한 (주)아스트로닉 엘에스 회사가 전북 군산시 최초로 조달청으로부터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선정을 받아서, 조달청장으로부터 직접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

㈜아스트로닉 엘에스 회사는 지난 2018년 1월에 설립된 회사로써, 전라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기술력을 검증받아 기술 창업한 회사다.

 특히, 독자 개발한 고휘도 직접화LED 반도체 패키지 소자 제조기술과 특수 LED 방수, 방폭, 방탄 기능이 탑재된 국방분야 및 재난안전분야에 특화된 조명제품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회사 설립 1년만인 2019년 1월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재부품장비(창업 3년이상기업 지정) 전문기업으로 선정을 받기도 하였다.

이 회사는 회사 설립 후, 해외투자기관으로 투자를 받아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이 됨과 동시에, 창업 1년 만에 미육군조달청과 유엔 조달청 그리고, 한국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기술력을 입증받아서 조달기업으로 지정받아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된 회사이다.

 지난 4월에는 국토 교통부에 특수 LED 조명 자동차(재난안전용품) 제조회사로도 승인을 받음으로써, 조달청 밴처나라에서 주관한 혁신기술 우수제품으로 등록됨과 동시에 조달청으로 부터 수의 계약권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군산지역에 소재한 기술밴처창업 기업중에서 유일하게 ㈜아스트로닉 엘에스 회사는 글로벌 차세대 ICT 핵심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기술력과 차별화된 특화된 LED 조명 제품을 생산하고 그동안에 국내 판매실적과 해외 조달시장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회사를 창업한지 3년만에 조달청으로 부터 P-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앞으로 5년 동안, (주)아스트로닉 엘에스 회사는 정부로 부터 해외조달진출에 적극적인 사업화 지원과 자금지원이 이어질 것이다.


 최근에는 새만금개발청으로 부터 새만금산업단지내 부지 1만평에 특수 재난안전용품인 '차량 이동식 LED 타워 조명 자동차 시스템' 생산 제조공장을 올 하반기에   신규 공장을 신축함으로써, 글로벌 공공재난안전 조달시장과 국방조달시장에서 독점적인 제품 공급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어렵고 침체된 군산 지역내에서 금번, 조달청으로부터 G-PASS 기업으로 지정된 ㈜아스트로닉 엘에스 회사는 자랑스런 향토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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